IMG-LOGO
편집: 2020년05월29일21시14분

익산시, 해외입국자 ‘최고단계’ 관리

임시생활시설 마련...전원 코로나19 검사


  (  한문숙   2020년 03월 29일   )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관리를 최고단계로 강화한다.

특히 이들을 위한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고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다 강화된 관리대책을 마련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익산시는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서 귀국한 대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은 날이다.

우선 시는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후 임시 생활시설에 입소조치했다.

기존 유럽과 미주지역 입국자 중 유증상자에 한해 검사를 실시했던 정부 방침보다 한층 강화된 관리체계로 촘촘한 방역체계를 갖추기 위한 결정이다.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즉각 검사를 진행하고 무증상자 가운데 유럽과 미국지역 입국자는 KTX 별도 객실을 이용해 익산역까지 이동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 외 지역에서 입국했을 경우에도 도착 즉시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그 결과 음성이 나온 입국자에 한해 집에서 14일 동안 자가 격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익산시는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해외입국자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